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

테니스 공 종류 완벽 정리, 연습구와 시합구는 어떻게 다를까 테니스를 시작하고 처음 공을 사러 갔을 때, 매대에 "연습구"라고 적힌 통과 "시합구"라고 적힌 통이 따로 놓여 있어서 뭘 사야 할지 몰라 한참 서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레슨받을 때는 연습구(무압구)로 연습하고, 회사 사람들과 칠 때는 다들 가져오는 시합구를 함께 쓰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구분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 초보라 특정 브랜드를 정해놓고 사지는 않고 그때그때 있는 걸 쓰는 편입니다.시합구(유압구)란시합구는 정식 경기나 동호인 대회에서 쓰도록 만들어진 공입니다. 공 내부에 압축 공기가 채워져 있어 탄성이 좋고, 처음 뜯었을 때 반발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대신 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빠지기 때문에, 한 번 개봉하면 성능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개봉 후 .. 2026. 8. 31.
테니스 라켓 댐퍼(댐프너), 초보도 꼭 껴야 할까 테니스 라켓 스트링 맨 아래쪽에 끼워진 조그만 고무 조각, 유심히 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처음 라켓을 살 때 샵 사장님이 별말 없이 끼워주셔서, 그게 뭔지도 모른 채 그냥 달고 다녔습니다. 이게 바로 댐퍼, 또는 댐프너라고 부르는 물건이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검색을 해보면 반응이 갈립니다. 손목 보호에 필수라는 사람도 있고, 굳이 낄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뭘 믿어야 할지 헷갈렸는데, 직접 끼워보고 빼보면서 제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댐퍼, 이것부터 궁금할 것 같아서Q. 댐퍼는 꼭 껴야 하나요?아닙니다. 필수 장비가 아니라 선택 사항입니다. 프로 선수들 중에서도 끼는 사람과 안 끼는 사람이 갈립니다.Q. 댐퍼를 안 끼면 라켓이나 스트링이 빨리 상하나요?아닙니다. 댐퍼는 스트링.. 2026. 8. 22.
테니스화 없이 그냥 운동화로 쳐도 될까 저도 코트 예약해두고 가방 챙기다가 신발장 앞에서 멈칫한 적이 있습니다. 러닝화도 있고 농구화도 있는데, 굳이 테니스화를 따로 사야 하나 싶었거든요. 검색해보면 코트 표면별로 전용 신발이 있다고는 하는데, 정작 주변에서 그냥 운동화 신고 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이니 더 헷갈렸습니다. 결국 직접 세 브랜드를 다 신어보고 나서야 답을 찾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테니스화와 운동화의 실제 차이, 그리고 초보 단계에서 정말 전용 신발이 필요한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테니스화와 운동화는 어디가 다를까가장 큰 차이는 밑창 무늬와 옆면 보강입니다. 테니스화는 좌우로 미끄러지듯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 많다 보니, 밑창에 헤링본 패턴이 들어가서 옆으로 밀릴 때 지지력을 만들어줍니다. 반면 러닝화나 일반 .. 2026. 8. 20.
테니스 그립 사이즈, 초보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저도 처음 라켓을 사러 갔을 때 매장 직원이 "그립은 몇 그립 쓰세요?"라고 묻는 순간 말문이 막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잡이 두께가 다 비슷해 보이는데 숫자로 1그립, 2그립, 3그립 하고 나뉘어 있으니 뭘 골라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왔습니다. 그때는 대충 직원이 추천해주는 대로 골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립 사이즈는 라켓 성능만큼이나 매일 손에 닿는 부분이라 무시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손목이나 스윙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테니스 그립 사이즈란 무엇인가그립 사이즈는 라켓 손잡이의 둘레 굵기를 뜻합니다. 보통 1그립부터 4그립까지 숫자가 커질수록 손잡이가 굵어지는 구조입니다. 인치로는 4와 1/8부터 4와 1/2 정도까지 있고, 국내 매장에서는 그냥 숫자로 편하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