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 테니스 중고 라켓 살 때 확인할 것, 당근에서 7만원에 산 첫 라켓으로 배운 점 테니스 중고 라켓을 살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저는 첫 라켓을 당근마켓에서 7만원 정도에 사면서 그걸 반쯤은 모른 채로 골랐습니다. 바볼랏 퓨어드라이브였고, 확인한 건 프레임 상태와 그립 사이즈, 무게 정도였습니다. 그때 본 것과 놓친 것, 그리고 중고 라켓을 고를 때 챙기면 좋은 항목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테니스를 막 시작하면 라켓 한 자루에 수십만원을 쓰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내 손에 뭐가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라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첫 라켓을 중고로 사는 분이 많은데, 중고는 싸게 사는 대신 상태를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첫 라켓을 중고로 산 이유와 그 결과처음이라 라켓을 보는 눈이 없었고, 당근에 저렴하게 나와 있던 중고를 골랐습니다. 새 라켓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시작한 셈입니.. 2026. 10. 6. 겨울 테니스 복장, 한겨울에도 반바지로 실외 코트에 나가는 초보의 워밍업 순서 겨울 테니스, 특히 추운 날 실외 코트는 생각보다 칠 만합니다. 저는 지난겨울에도 눈이나 비만 오지 않으면 실외 코트에서 쳤고, 아래는 한겨울에도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다만 손이 시린 것과 공이 딱딱해지는 것만큼은 피할 수 없었는데, 그때 입었던 복장과 워밍업 순서, 추위가 공에 미치는 영향까지 차례로 적어봅니다.기온이 내려가면 실외 코트를 쉴지, 실내로 옮길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실외를 계속 치실 생각이라면 여름과 다르게 준비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가장 먼저 오는 건 손 시림입니다겨울 실외 코트에서 제가 가장 힘들었던 건 몸이 아니라 손이었습니다. 몸은 치다 보면 열이 오르는데, 손은 그 와중에도 가장 시렸습니다.손이 시리면 그립을 쥐는 감각이 둔해지고 라켓을 필요 이상으로 꽉 쥐게 됩니다. 추운.. 2026. 10. 3. 테니스 스트링 교체 시기, 끊어지기 전에 공이 길어지면 갈 때입니다 테니스 스트링 교체 시기를 저는 대략 2개월로 잡고 있지만, 실제로 스트링샵에 가게 만드는 건 달력이 아니라 공이 평소보다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테니스를 시작하고 1년 넘게 스트링이 끊어진 적은 한 번도 없는데도 이 느낌이 오면 갈았습니다. 끊어지지 않은 스트링을 언제 갈아야 하는지, 제 기준과 일반적인 기준을 나란히 놓고 봅니다.스트링은 끊어져야 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스트링은 끊어지기 한참 전부터 성능이 먼저 떨어집니다.스트링이 끊어지지 않아도 가는 이유스트링은 처음 매는 순간부터 조금씩 장력(텐션)을 잃습니다. 특히 폴리에스터 스트링은 내구성이 좋아서 잘 끊어지지 않는 대신 텐션이 빨리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폴리를 쓰는 사람은 끊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한참 동안.. 2026. 10. 1. 아식스 코트FF3 실사용 후기, 테니스 시작부터 한 켤레로 1년 넘게 신은 이유 아식스 코트FF3는 제가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바꾸지 않고 신고 있는 테니스화입니다. 아내에게 선물받은 신발이라 제 돈으로 산 것은 아니지만, 사기 전에 나이키와 요넥스를 직접 신어보고 고른 모델이고 1년 2개월 동안 레슨과 게임을 전부 이 한 켤레로 쳤습니다. 나이키·요넥스와 비교해 고른 기준부터 1년 넘게 신은 밑창 상태까지 차례로 적어봅니다.테니스화를 알아보면 모델도 많고, 코트 종류별로 따로 갖춰야 한다는 얘기도 자주 보입니다. 저는 반대로 올라운드 한 켤레로 지금까지 왔는데, 초보 입장에서 그게 어땠는지가 이 글의 중심입니다.나이키, 요넥스를 신어보고 남은 두 가지 기준사기 전에 나이키와 요넥스 테니스화도 신어봤습니다. 세 브랜드를 신어보고 나서 제 기준으로 남은.. 2026. 9. 29.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